푸켓 미리보기 - 관광 프로그램

관광 프로그램

이번 포스팅에서는 푸켓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릴께요.

 

관광 프로그램은 크게 제공관광 프로그램과

개인비용으로 참가하는 옵션관광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제공관광 프로그램은 셔틀버스 형태로 운영되어 푸켓의 유명한 쇼핑점인

정실론과 센트럴 백화점에서 쇼핑을 즐기실 수 있어요.

 

여행을 왔다면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쇼핑이죠!

여행 2일차부터 4일차까지 정실론과 센트럴 백화점을 갈 수 있는 셔틀버스가

오전/오후에 각각 1회씩 운영하고 있어요.

 

여행 출발 전 전용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예약하신

날짜와 시간에 맞춰 탑승만 하면 출발!

 
센트럴 페스티발은 푸켓 최대 쇼핑몰로 짐톰슨 매장을 비롯해
각종 의류, 잡화, 화장품 매장, 레스토랑, 영화관, 은행 등이 입점해 있어요.

 
 

 

정실론은 빠통비치에 위치해 있으며 대형 쇼핑몰로 여러 구역이 나눠있답니다.
출발 전 사고 싶은 물건이 있는 건물을 미리 알아두고 간다면 헤매지 않을 거에요.
꼭 확인하고 출발하시는걸 추천해드려요.

자, 이제는 옵션 관광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볼까요?
 

첫 번째 프로그램은 푸켓 시티투어Ⅰ, Ⅱ입니다.

푸켓에 오면 꼭 가고 싶은 곳으로 알차게 준비한 시티투어랍니다.

 

푸켓 시티투어Ⅰ의 첫 번째는 아일랜드 사파리입니다.
많은 수의 코끼리가 있고 직접 코끼리를 탈 수 있는 트래킹 체험을 할 수 있어요.
원숭이와 물소를 가까이서 볼 수 있고 옛날 직접 고목나무에서 수액을 채취하여 고무를 만드는 과정을 확인할 수도 있어요.

 

 푸켓 시티투어Ⅰ 두 번째 장소는 왓찰롱 사원입니다.

왓찰롱 사원은 1876년 주석광산 광부들의 반란 때, 상처 입은 광부들을 치료해주었던
스님을 기리기 위해 만든 사원입니다.
푸켓의 29개 불교 사원 중에서 제일 크고 화려하며, 현지인들이 가장 아끼는 곳입니다.
이 스님들에 대한 현지인들의 존경심은 대단하여,
스님의 모습이 조각된 목걸이를 걸고 다니면 질병과 사고로부터 보호받고 행운이 온다고 믿고 있어요. 

세 스님의 황금불상이 법당 안에 모셔져 있으니 이 곳에서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행운과 축복을 빌어보세요!

 

푸켓 시티투어Ⅰ의 마지막은 보타닉 가든이에요.
싱그러움이 가득한 푸켓 보타닉 가든은 태국의 경제성 있는 작물 및 나무, 과일, 채소, 허브, 난 등을 비롯, 망고와 두리안 등의 열대 과일이 자라나는 생육을 함께 관찰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가든 내에는 아름다운 호수, 태국 전통가옥, 나비 정원 등의 아기자기한 공간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 가는 곳마다 사진 촬영 포인트 이기도 합니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보타닉 가든에서 푸켓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푸켓 시티투어 Ⅱ의 첫 번째 장소는 버드파크 입니다.
버드파크는 푸껫타운에 위치하고 있는 테마파크로 타조, 에뮤, 앵무새 및 전세계에서 온 희귀하고 다양한 종류의 새들을 관람하실 수 있구요~ 새에게 모이주기, 버드쇼(하루 3번) 등 체험 프로그램 또한 준비되어 있어 더욱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어요~

 

 

푸켓 시티투어 Ⅱ 두 번째 코스는 타이 마사지 체험입니다.

2시간 동안 전문 교육을 받은 마사지사에게 시원한 지압 마사지를 받으면 피로가 싹 풀려요~

 

 

 

푸켓 시티투어 Ⅱ의 마지막은 아프로디테쇼 관람이에요.

푸켓의 대표적인 트랜스젠더쇼인데요~ 진짜 여자보다 더 예쁜 남자들의 화려한 의상과 춤, 노래를 감상하실 수 있어요~ 공연이 끝난 후에는 아름다운 여자?? 출연자와 사진을 기념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답니다~

 

자~ 다음은 푸켓의 아름다운 바다와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할게요.

 

혹시, 라차섬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스쿠버다이빙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유명한 곳이랍니다.
태국 푸켓에서 스피드 보트로 30~40분 정도 거리에 떨어져 있는 곳이에요.
밀가루처럼 고운 하얀 모래사장과 바닥이 다 들여다 보이는 코발트블루 빛깔의 바다로 "태국의 몰디브"로 비유되곤 하는 곳이에요.

 

라차섬은 건기철에는 파도가 거의 없어 수영하기 좋으며, 스노쿨링과 스쿠버다이빙을 즐기기에 매우 좋은 환경이에요.
푸켓의 새로운 섬을 가보고 싶으시다면 라차섬으로~♪

 

혹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더 비치"란 영화를 알고 계시죠?

그 영화의 대사 중 지상의 마지막 낙원이라고 표현이 나올 정도 아름다운 절경을 가지고 있는 푸켓의 섬이 있답니다.
바로 피피섬이에요.

피피섬 내에는 수많은 스노쿨링 포인트가 있어서 수 많은 아름다운 열대어와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 소개해드릴 곳은 

 산호섬 투어와 팡아만 투어입니다.

산호섬은 한적하면서도 아름다운 요즘 점점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섬 중의 하나입니다.

이 곳은 다른 섬에 비해 스피드보트로 약 10분이면 도착하는 곳이어서 더 인기가 많기도 해요.

섬내 해변에는 생명을 다한 산호들이 많아, 꼭 슬리퍼를 착용하셔야 해요.

 

 
 

또 다른 팡아만 투어를 소개할께요.

수백개의 석회암 바위들이 다양한 풍경을 만들어 절경을 이루는 팡아만이에요.

전체적인 일정의 편안함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투어로
푸켓 지역을 처음 여행하신다면 가장 추천해 드리고 싶은 투어입니다. ^^

 

  

동남아 지역을 여행한다면, 특히 태국을 여행한다면 빠질 수 없는 마사지 & 스파!

이번엔 3가지 마사지&스파를 준비했어요.

먼저 지친 피부를 위한 최고의 코스인 풀코스 스파
타이의 전통 마사지와 내가 좋아하는 오일향을 골라 마사지 받을 수 있는 타이스파
태국에 오면 꼭 한번 받아야 하는 500년 전통의 태국 전통 안마

각각의 특징이 있으니 골라서 받는 재미를 느껴보세요.^^